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 산하 담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태섭)가 거동불편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와 퇴원환자 돌봄케어 사업을 2025년부터 광주지역 의료기관까지 확대 운영한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지난해 ▲병원동행 472건, ▲퇴원환자 돌봄 92건의 실적을 기록하며 어르신과 보호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러한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병원동행사업은 동행 매니저가 가정에서 부터 병원 진료검사, 귀가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서비스다.
70세 이상 거동불편 어르신이 대상이며,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관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대상자는 관내 왕복 5,000원, 광주지역은 3시간 기준 왕복 20,000원(30분 추가당 10,000)의 이용료가 부과되며, 월 2회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퇴원환자 돌봄서비스는 퇴원 초기 보호자 부재 시 돌봄과 가사지원을 통해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퇴원 전 사전예약으로 1일 최대 6시간 이용 가능하며, 일반대상자는 20,000원의 본인부담금이 있다.
조태섭 센터장은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이 사업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실직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두서비스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운영되며 담양군의 대표 복지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은 담양군 읍면 복지팀이나 담양지역자활센터(061-381-9990)에서 가능하며, 자활센터 참여자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